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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뚠,코]/코쓱일기

[코] 어린시절

by 뚠코 2021.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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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려 보는 세상이 신기하고 상상력을 자극해서 좋아했었다.

아직 몸이 작아서 주위 어른들이 너무나 거대해 보여 마치 거인처럼 느껴지고, 아주 작은 먼지들도 괜스레 집중해서 보면 별처럼 화려해 보이며 신기했다.
그리고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기 전까지는 남들 눈에는 보이지 않는 마음속 친구가 있었다.

조카가 태어나고 그 어린 아기가 보는 세상에 대해 생각을 해봤다.

내가 봤던 상상의 세상을 그 아이와 공감하며 막 웃으며 신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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